글김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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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현화
밝은미래, 2022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생명
#식물가꾸기
#다육이
학습 주제
줄거리
<다육이와 꼬마 정원>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어린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보미는 길에서 주운 작은 다육이 화분을 집으로 가져와 정성껏 돌보기 시작해요. 새 화분에 옮겨 심고 물도 듬뿍 주며 열심히 보살폈지만, 다육이는 점점 시들어 가요. 보미는 다육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며 식물 돌보기에 대해 더 많이 배워가요. 이 과정에서 보미는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 인내심을 배우게 돼요. 결국 보미의 정성 덕분에 다육이는 다시 건강해지고, 보미는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가는 기쁨을 느껴요. 이 책은 도시 생활 속에서도 자연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아름다운 수채화로 표현하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식물 가꾸기의 즐거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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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호르헤 루한 / 치아라 카레르
오승민
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