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토비 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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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토비 리들
번역 김이슬 | 책읽는곰, 2023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우정
#존엄성
#도시생활
학습 주제
줄거리
<달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두 동물 친구의 우정과 존엄성에 대한 그림책이에요. 도시 생활에 잘 적응한 여우 클라이브와 그렇지 못한 당나귀 험프리는 서로 다른 삶의 조건 속에서도 우정을 나눠요. 어느 날 험프리의 가방에서 발견한 VIP 초대권으로 둘은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돼요. 화려한 공연과 근사한 티타임을 즐기며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어요. 이 책은 현대 도시 생활의 어려움과 가난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다루면서도, 우정과 연대를 통해 희망을 찾는 모습을 보여줘요. 콜라주 기법과 다큐멘터리적 서사로 현실감 있게 표현된 이 그림책은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타인을 존중하고 진정한 우정의 가치를 깨닫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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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조원희
리처드 존스
다비드 칼리 / 세르주 블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