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프란 프레스톤 개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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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프란 프레스톤 개논
번역 김수수 | 사파리, 2021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만족
#동굴
#원시인
학습 주제
줄거리
<더 좋은 동굴에서 살고 싶어!>는 현재 가진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이에요. 원시인 데이브는 자신의 동굴보다 더 좋은 동굴에서 살고 싶어 해요. 그래서 새 동굴을 찾아 여행을 떠나지만, 마음에 드는 동굴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어떤 동굴은 너무 좁고, 어떤 동굴은 너무 넓고, 또 어떤 동굴은 이미 주인이 있어요. 결국 데이브는 자신의 동굴로 돌아와 그곳이 가장 좋은 집이라는 걸 깨닫게 돼요. 이 책은 더 좋은 것을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가진 것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줘요. 아이들에게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하기보다는, 지금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이 가진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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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조현진
린나 사라마키 / 사미 사라마키
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