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리아호 일러스트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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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마리아호 일러스트라호
번역 김지은 | 위즈덤하우스,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공동체
#기후변화
#위기대응
학습 주제
줄거리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는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며 공동체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림책이에요. 어느 날 도시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해요. 처음에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지만, 점점 물이 높아지면서 위험한 상황이 되어가요. 작은 동물들이 먼저 위험을 감지하고 알리려 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무시해요. 결국 모든 동물이 위험에 처하게 되고,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게 돼요. 이 책은 기후 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를 '차오르는 물'로 비유하여 표현했어요. 작은 변화를 무시하다가 큰 위기를 맞게 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주변의 작은 신호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공동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는 태도를 기르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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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허아성
질리안 타마키
팽샛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