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네스 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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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세바스티앙 슈브레
번역 손시진 | 에듀앤테크, 2020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음악
#도시
#소음
학습 주제
줄거리
<도시의 노래>는 시끄러운 도시 소음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가스통은 도시의 끊임없는 소음 때문에 괴로워해요. 자동차 경적 소리, 아이들 웃음소리, 공사장 소리 등 도시는 온갖 소리로 가득해요. 가스통은 소음을 피하려고 높은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지만 소용이 없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들은 첼로 연주로 인해 가스통의 생각이 바뀌어요. 도시의 소음이 더 이상 시끄럽게 들리지 않고 도시가 부르는 노래처럼 느껴지기 시작해요. 이 책은 다양한 의성어를 통해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소음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우리의 인식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보여줘요. 어린이들이 주변 환경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안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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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전은희 / 이유진
길례르미 카르스텐
박해진 / 김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