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나카야 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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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나카야 미와
번역 김난주 | 웅진주니어, 2018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이웃
#목공소
#목수
학습 주제
줄거리
<도토리 마을의 목공소>는 목수 아저씨의 일상을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과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도토리 마을의 목수 아저씨는 마을 곳곳을 다니며 망가진 것들을 고치고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어요. 길에서 넘어진 할아버지를 위해 난간을 설치하고, 유모차가 다니기 힘든 계단 길을 평평하게 만들어요. 또한 망가진 놀이터 그네도 새것처럼 고쳐요. 목수 아저씨는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마을 사람들을 돕고 기쁘게 해주는 것에서 보람을 느껴요. 특히 '우리 모두의 집'이라는 공동 공간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요. 이 집은 마을 사람들의 협력으로 점점 더 커지고 발전해 나가요. 이 책은 단순히 목수라는 직업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이웃 간의 정과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보여줘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의 가치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이해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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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유미무라 키키 / 마쓰모토 하루노
멀리사 옹 / 제이본 찬
마릿 라슨 / 예니 뢰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