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수 있을까?>는 기후위기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녹아 위험에 처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면서 동물들은 큰 위기에 처해요. 동물들은 대책을 논의하다가 결국 무지개섬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해요. 고래 아주머니의 등을 타고 무지개섬에 도착한 동물들. 하지만 아기 펭귄은 "엄마, 우리 돌아갈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봐요. 이 질문에는 원래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그리고 북극이 망가지기 전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어요. 이 책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동물들의 시선으로 보여주며, 우리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줘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보기를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