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아리엘 안드레스 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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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소냐 빔머
번역 김정하 | 도서출판 리시오,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성장
#딸
#가족사랑
학습 주제
줄거리
<딸>은 부모와 딸 사이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를 보여주는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딸을 향한 부모의 깊은 애정과 딸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어요. 호기심 많고 꿈꾸는 딸, 머리를 땋거나 풀어헤치며 노는 딸, 달콤한 잼을 먹고 싶어 하는 딸, 잠들기 전까지 수다 떠는 딸 등 다양한 모습의 딸들이 등장해요. 부모는 이런 딸의 모든 모습을 사랑하고, 딸이 삶이라는 모험을 떠날 때도 항상 곁에서 지지해준다는 메시지를 전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시적인 언어로 표현했다는 거예요. 딸의 다양한 모습과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한 관계를 잘 보여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느끼고, 부모의 지지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또한 부모들에게는 자녀를 향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표현하는 기회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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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1) 2020 Independent Publisher Book Awards (IPPY) 은메달 수상 (어린이 그림책 부문 : 7세 이하) (2) 2020 International Latino Book Awards (국제 라티노 도서상) 수상
유명금
아이노 마이야 메트솔라
후안 비요로 / 파트리시아 메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