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첼 우드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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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생 미아오
번역 박소연 | 달리, 2020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상상
#동생
#감정
학습 주제
줄거리
<떠나고 싶은 날에는>은 동생이 태어난 후 복잡한 감정을 겪는 여자아이가 상상 속 여행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여자아이에게 동생이 생기면서 가정 내 변화가 생겨요. 때로는 기분이 좋지만, 부모님의 관심이 동생에게 쏠릴 때면 속상하고 우울해져요. 이런 감정의 변화에 혼란을 겪던 아이는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아이는 상상 속에서 밀림 세계로 떠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만나며 점차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요. 거인이 된 자신을 상상하며 자신감을 얻고, 부정적인 감정을 이겨낼 용기를 키워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지 말고 마주하라고 말해요. 내면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감정을 조절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되기를,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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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베아트리스 제르노 / 디아나 톨레다노
루 피콕 / 크리스틴 핌
김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