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시오 보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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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로시오 보니야
번역 고영완 | 우리학교,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소통
#이웃
#편견
학습 주제
줄거리
<똑똑, 저는 이웃이에요>는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고 이웃 간의 소통과 관계 회복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여러 동물들은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교류 없이 지내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올빼미 파퀴타 부인의 집에서 작은 소동이 일어나고 비명 소리가 들려요. 이를 계기로 이웃들은 용기를 내어 서로에게 다가가기 시작해요. 점차 오해가 풀리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이 그려져요. 이 책은 현대 사회의 고립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밝고 따뜻한 톤으로 이야기를 전개해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유형의 이웃들을 표현하고 있어 독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이웃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작은 관심과 용기로 소통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또한 서로 돕고 이해하는 따뜻한 이웃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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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황숙경
아이노 마이야 메트솔라
김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