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헬렌 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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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헬렌 켈록
번역 김정용 | 아트앤아트피플,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치유
#슬픔
#상실
학습 주제
줄거리
<라라의 바다>는 상실의 슬픔을 극복하고 치유되는 과정을 아름다운 수채화로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라라는 너무 슬퍼서 눈물을 흘려요. 그 눈물이 방과 집, 마을을 범람시키고 결국 라라를 바다로 쓸어가요. 바다 밑바닥에서 라라는 할머니와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진주를 발견해요. 이를 통해 라라는 슬픔을 이겨내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갈 힘을 얻어 노를 저어 돌아가요. 이 책은 수채화로 그려진 바다의 정서를 통해 슬픔의 깊이와 치유의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요. 어린이들에게 상실의 아픔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방법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슬픔이나 상실감을 겪을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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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키티 크라우더
안은영
미셸린느 먼디 / R. W. 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