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오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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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오세나
장수하늘소, 2013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친구
#재활용
#로봇
학습 주제
줄거리
<로봇 친구>는 버려진 물건들이 모여 소년의 친구가 되어주는 과정을 통해 물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길가에 버려진 낡은 텔레비전이 폐기물 처리장으로 보내져요. 그곳에서 텔레비전은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던 소년을 떠올리며, 그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어 해요. 텔레비전은 다른 버려진 물건들과 힘을 합쳐 멋진 로봇으로 변신해 소년의 친구가 되어줘요. 이 책은 7~80년대 소도시의 정겨운 풍경을 배경으로, 낡고 버려진 물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여줘요. 물건에 담긴 추억과 애정의 가치를 강조하며, 새것만을 좋아하는 현대 사회에 경각심을 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의 물건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 속에 담긴 추억과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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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리사 맨체프 / 유태은
시모카라와 유미
조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