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롬 뤼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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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자벨 카리에
번역 김지연 | 보랏빛소어린이, 2023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슬픔
#포옹
#루아
학습 주제
줄거리
<루아의 작은 세상>은 세상의 편견에 상처받은 소녀가 진정한 친구를 만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루아는 항상 웃고 춤추며 행복한 소녀였어요. 하지만 누군가 루아를 비웃자, 루아의 마음에 슬픔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점점 커진 슬픔에 루아는 더 이상 웃지도 춤추지도 않게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루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친구가 나타났어요. 친구의 따뜻한 포옹으로 루아는 슬픔에서 벗어나 다시 웃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단순하지만 강렬한 그림과 간결한 문장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요. 독자들은 자신의 '루아'를 떠올리며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과 타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편견 없이 서로를 이해하며 포용하는 마음을 배우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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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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