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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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은지
노란상상,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불안
#봉숭아
#태풍
학습 주제
줄거리
<마법 꽃물>은 태풍이 오는 날 불안해하는 아이의 마음을 아빠와 함께 봉숭아 꽃물을 들이며 위로받는 그림책이에요. 태풍이 오는 날, 은우는 집이 날아가고 엄마가 물에 빠질까 봐 걱정이 가득해요. 아빠는 은우와 함께 마당에서 봉숭아 잎을 따며 꽃물 들이는 이야기를 해요. 하지만 은우의 걱정은 점점 커져만 가요. 그때 천둥소리에 놀란 아빠가 은우를 꼭 안아주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돼요. 이 책은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봉숭아 꽃물 들이기라는 전통 놀이를 통해 가족 간의 이해와 위로를 보여줍니다. 글자체와 색깔로 아빠와 은우의 생각을 구분해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불안한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가족과 함께 그 감정을 나누며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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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안단테 / 소복이
조미자
모토시타 이즈미 / 오카다 치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