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안경점>은 외모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어린이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그림책이에요. 짝짝이 입술 때문에 고민하는 미나는 우연히 마음안경점에 가게 돼요. 그곳에서 특별한 안경사를 만나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되죠. 안경사는 미나에게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거야. 태양은 구름 속에서도 빛나고 있어."라고 말해요. 이 책은 자신의 단점만 보는 습관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특히 다양한 모양의 안경과 얼굴들이 그려진 시력검사표는 개성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자존감을 높이길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기타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