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데버라 마르세로
|
그림데버라 마르세로
번역 김세실 | 나는별, 2023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자아존중
#감정조절
#감정
학습 주제
줄거리
<마음을 담은 병>은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토끼 르웰린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좋아하지 않아서 병 속에 넣어 숨겨요. 하지만 점점 모든 감정을 억누르다 보니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돼요. 결국 감정을 담은 병들이 깨지면서 르웰린은 다양한 감정을 한꺼번에 경험하게 되고,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돼요. 이 책은 감정을 병에 담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감정 조절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해요. 또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부정적인 감정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김영진
이범재
서맨사 커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