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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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진아
노란돼지, 2018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화해
#우정
#감정표현
학습 주제
줄거리
<마음이 그랬어>는 친구와의 다툼 후 복잡한 감정을 경험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다양한 색깔과 모양으로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가장 친한 친구 준이와 다툰 송이는 화가 나서 "다시는 너랑 노나 봐!"라고 말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송이의 마음은 복잡해져요. 화가 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요. 송이의 마음은 계속 변하고, 이런 감정들이 다양한 색깔과 모양으로 표현돼요. 결국 준이가 먼저 사과의 쪽지를 보내고, 송이의 마음도 풀어져요. 이 책은 어린이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특히 마음의 변화를 색깔과 모양으로 나타낸 점이 인상적이에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친구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을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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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마르쿠스 피스터
데보라 보그릭 / 피아 발렌티니스
박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