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베키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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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제니 포
번역 김영옥 | 파랑서재,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호랑이
#멸종위기
#환경파괴
학습 주제
줄거리
<마지막 호랑이>는 환경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호랑이의 이야기를 통해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호랑이 아샤가 사는 숲은 생기 넘치는 곳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기후가 변하고 홍수가 나면서 동물들이 하나둘 떠나가요. 결국 인간들이 나무를 베어내기 시작하고, 아샤는 혼자 남게 돼요. 이 책은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야생동물들이 서식지를 잃고 멸종 위기에 처하는 현실을 보여줘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호랑이의 시점에서 보여준다는 거예요. 아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 파괴가 동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을 시작하기를 기대해요. 또한 멸종 위기 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마음을 갖게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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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장은혜
다시마 세이조
아누크 부아로베트 / 루이 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