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맥 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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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젠 코레이스
번역 서연 | 아이맘, 2014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말놀이
#의사소통
#경청
학습 주제
줄거리
<말말말>은 새들 사이의 엉뚱한 말 전달을 통해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해 질 녘, 비둘기 피터의 엄마가 아이 친구에게 '저녁밥 먹게 집으로 곧장 날아오라'고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해요. 하지만 이 간단한 메시지가 새들 사이에서 전달되면서 점점 더 엉뚱하게 변해가요. 앵무새는 '지붕 위로 공을 날려봐'라고 바꾸고, 기러기는 '비행기처럼 공중을 날아봐'라고 전해요. 이렇게 말이 계속 바뀌면서 코미디 같은 상황이 펼쳐져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말의 전달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재미있게 보여준다는 거예요. 또한 아이들의 말놀이를 연상시키는 구조로,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상상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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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존 케인
우지영 / 김은재
조은수 / 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