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다비드 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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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마누엘레 베네티
번역 서희준 | 계수나무,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책임감
#숫자
#반려동물
학습 주제
줄거리
<토끼가 너무 많아>는 자연스러운 숫자공부와 함께 반려동물 입양에 대해 신중한 접근과 책임감, 경각심을 주는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은 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끈질기게 아빠를 조른 끝에, 동물 보호소에서 토끼를 입양하게 됩니다. 토끼는 1+1 이었어요. 그렇게 두 마리를 데리고 온 가족, 그런데 토끼는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불어나요. 이백열마리가 된 토끼! 그렇게 토끼를 사람들에게 나눠주게 됩니다. 그리고 도착한 집에선 토끼가 한 마리도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죠. 슬퍼하는 아이에게 아빠는 이번엔 페럿은 어떠냐고 묻습니다. 과연, 이 가족의 선택은 감당할 수 있는 걸까요? 토끼를 받은 사람들은 토끼를 받고 싶어 했을까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반려동물 입양에 대한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지고,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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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김경희
석철원
냥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