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조지프 테오발드
번역 박소영 | 킨더랜드, 2015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욕심
#소유
#알
학습 주제
줄거리
<내 거야, 내 거!>는 관점에 대해 네 마리 동물을 등장시켜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그림책이에요. 어느 날 언덕 위에 노랗고 동그란 무언가가 나타났어요. 배고팠던 생쥐가 그걸 보았고, 맛있는 과일이라 생각했죠. 개구리는 바퀴가 필요했어요. 마침 생쥐에게 튼튼한 바퀴가 있었지요. 여우는 새 공이 필요했죠. 그때 마침 개구리가 좋은 공을 가지고 있네요. 곰은 의자가 필요했어요. 마침 여우에게 근사한 의자가 있어요. 네 마리 동물들은 동시에 외쳐요. '내 거야, 내 거!' 그때 갑자기 동그란 무언가가 움직이더니 갈라지는 것 아니겠어요? 그건 정말 네 마리 동물이 생각한 것이 맞았을까요? 네 마리 동물은 자신의 관점으로 생각하며 욕심만 내고 있어요. 정말 과일, 바퀴, 공, 의자일까요? 상상하고 토론하기를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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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엠마 아드보즈
로스 콜린스
레오 리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