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이주미
웅진주니어, 2023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울음
#사랑
#이웃
학습 주제
줄거리
<아기가 왔다>는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온 마을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우리 집에 왔어요. 반가움을 느낀 동시에 아기가 울기 시작합니다. 아기를 달래기 위해 온 마을 사람들이 출동해요. 아기는 과연 울음을 멈출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에는 우는 아기도 주인공이지만 우는 아기로 인해 안절부절하는 양육자 또한 주인공입니다. '아이 하나가 자라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 알고 계시죠? 이 책은 이런 메세지와 함께 어린이에게, 어린이를 키우는 양육자에 대한 응원을 가득 담아냈습니다. 어린이에게는 울음으로 시작된 재밌는 소동을, 양육자에게는 공감과 웃음을 주는 그림책, 자라나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모두에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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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최숙희
이미나
그레고리 E. 랭 , 수재너 레너드 힐 / 시드니 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