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밖에 사자가 있다>는 두려움과 용기 사이에서 고민하는 주인공의 내적 성장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아이는 문 밖에 무서운 사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 이때 아이의 마음속에는 두 가지 감정이 공존해요. 두려움에 압도되어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노랑 아이'와 용기를 내어 문제를 극복하려는 '파랑 아이'예요. 파랑 아이는 사자에 대해 알아보고, 체력을 키우며, 준비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해요. 결국 아이는 용기를 내어 문 밖으로 나가기로 결심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요. 이 책은 두려움과 용기의 대비를 통해 자기 긍정과 도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점이 특별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두려움을 인식하고, 그것을 극복할 용기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기타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