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김지형 , 조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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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지형
두마리토끼책, 2022
추천 월령
36개월(3세)~84개월(7세)
#환경
#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학습 주제
줄거리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는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독특한 상상력으로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폴리는 특별한 수프를 만들어요. 바로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예요. 이 수프의 재료는 바다, 땅,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한 플라스틱 알갱이들이에요. 폴리는 이 알갱이들을 모아 수프를 만들고, 손님들에게 대접해요. 하지만 이 수프를 먹은 사람들은 결국 플라스틱으로 가득 찬 몸이 되고 말아요. 이 책은 환경 오염, 특히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 문제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표현했어요. 실제로는 볼 수 없는 미세플라스틱을 '수프'라는 친숙한 소재로 표현해 문제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요. 강렬한 일러스트레이션은 메시지를 더욱 강화시켜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작은 실천을 시작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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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문학상 추천도서 > 어린이문학상 > 볼로냐아동도서전수상작 > 2022년 선정
올리버 제퍼스
리베카 후이 / 안넬리 브레이
문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