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고 싶었던 개구리>는 작은 연못에 사는 개구리가 바다를 향한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앨리스라는 이름의 개구리는 작은 연못에 살고 있어요. 어느 날 갈매기에게 바다에 대해 듣고 호기심이 생긴 앨리스는 바다를 보러 가기로 결심해요. 수련 잎을 타고 모험을 떠난 앨리스는 드디어 끝없이 넓은 바다를 만나게 되죠. 처음 보는 광활한 바다 앞에서 앨리스는 환희와 두려움을 동시에 느껴요. 결국 앨리스는 안전하게 자신의 연못으로 돌아오지만, 이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세상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품게 돼요. 이 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들려줘요. 특히 새로운 경험 앞에서 느끼는 설렘과 두려움을 섬세하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앨리스처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경험에 대한 용기를 얻기를 기대해요. 또한 자신만의 작은 세계를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도전하는 모험심을 키우길 바라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