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자벨 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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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자벨 까리에
번역 권지현 | 씨드북, 2014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친구
#장애인
#편견
학습 주제
줄거리
<아나톨의 작은 냄비>는 어느 날 작은 냄비를 가지고 다니게 된 아나톨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나톨은 작은 냄비를 끌고 다녀요. 이 냄비는 어느날 갑자기 아나톨의 머리 위로 떨어진 것이지요. 누가 그랬는지, 왜 그랬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아나톨은 이 작은 냄비로 인해 사람들에게 이상한 아이 취급을 받게 됩니다. 냄비는 사실 무언가가 담겨있어야 하지요. 그러나 기존 생각과 달리 냄비를 끌고 다니는 아나톨의 모습은 평범함과 거리가 먼 아이입니다. 이 책은 장애를 냄비로 비유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잡아주고, 이들과 나의 차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차이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이들과 진심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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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10 소르시에르상
박혜숙 / 최은
황숙경
조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