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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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새미
소원나무, 201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생태계
#환경오염
#쓰레기
학습 주제
줄거리
<반쪽 섬>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아름다운 섬이 파괴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다섯 형제가 아름다운 작은 섬에 정착해 살기 시작해요. 처음에는 자연과 조화롭게 살았지만, 점점 편리함을 추구하며 나무를 베고 집을 짓기 시작해요. 그 결과 쓰레기가 늘어나고 섬은 오염되어 가요. 결국 섬은 쓰레기로 뒤덮이고 동물들은 돌연변이가 되며, 사람들도 살 수 없게 되어 섬을 떠나게 돼요. 이 책은 판화와 포토몽타주 기법을 사용해 독특하고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주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실감나게 전달해요. 또한 인류가 지구에서 살아온 방식을 비유적으로 보여주며, 우리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태도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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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수아
김민기 / 정진호
멀리사 코피 / 조시 클리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