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유미무라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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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마쓰모토 하루노
번역 황진희 | 노란돼지, 2023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배려
#친절
#이웃
학습 주제
줄거리
<버스가 왔어요>는 시각장애인 이웃을 돕는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시각장애가 있는 아저씨가 혼자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것을 어려워하자, 한 어린이가 먼저 나서서 도와주기 시작해요. 이후 다른 어린이들도 함께 도와주면서, 10년 넘게 아저씨의 안전한 출퇴근을 돕는 릴레이가 이어져요.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더욱 감동적이에요. 작은 친절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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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스티브 스몰
기묘은
진 윌리스 / 피터 자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