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수연
|
그림조에스더
키즈엠, 2022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여행
#봄
#벚꽃
학습 주제
줄거리
<벚꽃이 살랑>은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들의 여행을 통해 행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봄이 오고 벚꽃이 피면, 벚꽃들은 봄바람을 타고 행복한 이야기를 찾아 여행을 떠나요. 소풍 나온 아이의 도시락, 산책하는 강아지의 꼬리, 연인의 손 위에 앉아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해요. 그러다 혼자 울고 있는 소녀를 발견하고, 한 벚꽃이 그 곁에 앉아 위로해 주기도 해요. 벚꽃들은 담장, 지붕, 호수, 길바닥 등 다양한 곳에 날아가 앉으며 여행을 계속해요. 이 책은 벚꽃의 시선으로 봄의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어요. 특히 벚꽃이 단순히 아름다운 존재가 아니라, 행복을 전하고 위로를 주는 따뜻한 존재로 표현된 점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봄이 오면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 깊이 느끼고, 주변의 작은 행복과 따뜻함에 더 민감해지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천미진 / 신진호
백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