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나>는 자전거 전등이 꺼진 후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빛을 발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어느 날 밤, 주인공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전등이 고장 나요.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곧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을 발견해요. 별들은 주인공과 함께 달리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요. 반딧불과 어울리고, 가로등을 피해 다니고, 기차 불빛에 놀라기도 해요. 이 책은 글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특별한 그림책이에요. 어두운 배경과 밝은 별의 대비가 인상적이고, 단순하지만 개성 있는 캐릭터가 눈길을 끌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작은 변화가 가져오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기를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