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도 괜찮아>는 부끄러움 때문에 장기자랑을 하지 못하는 사자와 그를 돕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숲속에서 장기자랑 대회가 열리자 동물들이 열심히 연습해요. 하지만 사자는 부끄러워서 장기자랑을 못 하겠다고 울어요. 친구들은 사자를 위로하고 도와주려 노력해요. 거북이가 해질 녘의 붉은 하늘을 보여주며 사자를 격려하자, 사자는 용기를 내어 장기자랑을 하게 돼요. 이 책은 부끄러움도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친구들의 따뜻한 응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보여줘요. 또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부끄러운 감정을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바라요. 또한 친구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 응원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