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파엘 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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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줄리앙 마르티니에르
번역 이하나 | 그림책공작소, 2020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변신
#자아실현
#일상
학습 주제
줄거리
<블레즈씨에게 일어난 일>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평범한 회사원 블레즈씨는 어느 날 아침 자신의 발이 곰처럼 변해있는 것을 발견해요. 놀랍고 당황스럽지만, 어쨌든 회사에 가야 한다는 생각에 장화를 신고 출근합니다. 날이 갈수록 블레즈씨의 몸은 점점 더 곰으로 변해가고, 결국 온몸이 곰이 되어버려요. 하지만 블레즈씨는 이런 변화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내면에 숨겨져 있던 진정한 욕구를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일상 속 작은 변화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지,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특별함을 발견하며,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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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18 프랑스 페피트상 수상
이혜리
캐롤라인 제인 처치
조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