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오나리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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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하타 고시로
번역 황진희 | 나는별, 201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자연
#비
#감각
학습 주제
줄거리
<비 오니까 참 좋다>는 비 오는 날의 감각적 경험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여름날 오후,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져요. 아이는 우산을 들고 나가 비를 맞으며 즐거워해요. 비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소리와 냄새, 촉감을 온몸으로 느끼며 신나게 뛰어놀아요. 우산을 내던지고 맨발로 물웅덩이를 첨벙거리며 마음껏 비를 즐기죠. 이 책은 비 오는 날의 경험을 오감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점이 특별해요. 빗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하고, 빗방울과 물보라를 역동적인 구도로 그려내 독자들이 마치 실제로 비를 맞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각적 경험의 즐거움을 알게 되기를 기대해요. 또한 날씨와 상관없이 매 순간을 즐길 줄 아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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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18년 일본 <모에 그림책방 대상> 수상작
사라 도나티
고선아 / 윤봉선
이레네 페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