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안드레아 마투라나
|
그림프란시스코 하비에르 올레아
번역 허지영 | 바람의아이들, 2022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성장
#감정표현
#비밀
학습 주제
줄거리
<비밀이 들려요>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에서 벗어나 현실의 어두운 면을 마주하게 된 소녀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아말리아는 세상 모든 것에 이름을 붙이고 대화를 나누는 밝고 행복한 아이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수상쩍은 문을 열었다가 어둠에 휩싸이게 돼요. 아말리아는 이 경험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말을 꺼낼 수가 없었어요. 결국 그 비밀을 서랍 속에 감추게 되죠. 시간이 흘러 청소년이 된 아말리아는 누군가를 만나 비밀을 털어놓게 되고, 이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변화를 겪게 돼요. 이 책은 비밀을 간직한 채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용기를 갖게 되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추천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수상 내역
KBBY 2022 제 2회 한-멕시코 그림책 번역대회 수상
구사나리
로리 브리튼 / 매슈 리베라
조지 섀넌 / 유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