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가사이 마리
|
그림기타무라 유카
번역 김소연 | 책읽는곰, 2023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화해
#친구관계
#오해
학습 주제
줄거리
<빌려준다고 했는데>는 친구 간의 오해와 화해 과정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렌은 새로 산 공룡 도감을 친구 다이치에게 빌려줘요. 하지만 다이치가 책을 돌려주지 않자 둘 사이에 갈등이 생겨요. 렌은 빌려줬다고 생각하지만, 다이치는 선물로 받았다고 믿어요. 오해로 인해 두 친구는 다투게 되고 서로 멀어져요. 하지만 비가 오는 날, 둘 다 공원에 두고 온 책이 걱정되어 돌아가요. 그곳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화해하게 돼요. 이 책은 친구 사이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소통의 중요성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의 가치를 보여줘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이자벨라 팔리아 / 파올로 프로이에티
캐럴 앤 모로우 / R. W. 앨리
시바타 케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