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권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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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권정민
창비, 2022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환경
#동물권
#배달
학습 주제
줄거리
<사라진 저녁>은 현대 사회의 편리함 이면에 숨겨진 윤리적 딜레마와 환경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는 그림책이에요. 어느 날 아파트 주민들이 배달 음식 대신 살아있는 돼지를 받게 돼요. 주민들은 당황하지만, 곧 비상 대책 회의를 열어 돼지를 어떻게 처리할지 의논하기 시작해요.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태도가 드러나고, 동물권과 환경 문제에 대한 무관심이 부각돼요. 작가는 글과 그림의 아이러니를 통해 현대인의 모순된 행동을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우리의 소비 습관과 생활 방식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일깨워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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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유리
윤재인 / 오승민
백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