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라 도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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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라 도나티
번역 나선희 | 책빛, 2022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자연
#산
#캠핑
학습 주제
줄거리
<산이 웃었다>는 사춘기 소녀가 자연 속에서 위로받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아가타는 산으로 캠핑을 가게 되지만, 낯선 환경 때문에 불편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야영장에서 길을 잃은 아가타는 화가 나서 아빠가 준 조약돌을 던져버리고, 갑자기 바람에 휩쓸려 산 아래로 떨어져요. 그런데 놀랍게도 아가타는 산의 따뜻한 품에 안겨 위로를 받고, 주변의 작은 생명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돼요. 이 책은 세로로 돌려보는 독특한 구성과 아름다운 초록빛 수채화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자연의 마법 같은 힘을 통해 소녀의 내면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신만의 특별한 가치를 발견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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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영란 / 한지아
김중석
존 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