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맥 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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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존 클라센
번역 서남희 | 시공주니어, 2014
추천 월령
36개월(3세)~59개월(5세)
#모험
#탐험
#보물찾기
학습 주제
줄거리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는 일상 속 작은 모험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그림책이에요. 샘과 데이브는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해요. 그들은 계속해서 땅을 파지만, 정작 주변에 있는 커다란 보석들을 발견하지 못해요. 강아지는 계속 보석의 위치를 알려주려 하지만, 두 친구는 알아채지 못해요. 결국 아무것도 찾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오지만, 샘과 데이브는 그날의 경험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멋졌다'고 말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글과 그림의 대비를 통해 독자에게 숨겨진 비밀을 알려준다는 거예요. 독자만이 보석의 존재를 알 수 있어 재미를 더해줘요. 또한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이 무엇인지 독자가 스스로 해석할 수 있게 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 작은 모험의 가치를 깨닫고, 과정 자체의 즐거움을 느끼며,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는 눈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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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문학상 추천도서 > 어린이문학상 > 칼데콧상 > 2015년 선정
주디스 커
로럴 스나이더 / 댄 샌탯
파멜라 부차트 / 케이트 힌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