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신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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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소라
웅진주니어, 201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죽음
#트라우마
#불면증
학습 주제
줄거리
<서서 자는 사람>은 트라우마로 인한 불면증을 겪는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와 마주하는 용기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아이는 할머니의 죽음을 경험한 후 잠들기를 두려워해요. 침대에 누우면 불안감이 커지고, 일상 속 사물들이 침대로 보이기도 해요. 아이는 자신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공원 산책 중 놀라운 경험을 하게 돼요. 이 책은 아이의 시선으로 트라우마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변화와 상실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을 보여줘요. 또한 '다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처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치유된다는 메시지를 전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는 마음을 키우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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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제1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우수상
벤지 데이비스
그뤼 모우르순
안니켄 비에르네스 / 마리 칸스타 욘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