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피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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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한용욱
현북스, 201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가족
#사랑
#인형
학습 주제
줄거리
<서영이와 난영이>는 아버지의 딸에 대한 사랑을 인형을 통해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피천득 선생님은 딸 서영이에게 첫돌 때 인형을 선물해요. 그 인형의 이름을 난영이라고 지어주죠. 시간이 흘러 서영이는 자라 미국으로 유학을 가지만, 난영이는 여전히 아기 인형 그대로예요. 피천득 선생님은 서영이 대신 난영이를 정성스럽게 돌봐요. 매일 얼굴을 씻기고, 목욕시키고, 옷을 갈아입히고, 음악도 들려주며 사랑으로 보살펴요. 이 책은 수필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라는 점이 특별해요. 피천득 선생님의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부성애가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추억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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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돌로레스 브라운 / 레자 달반드
홍지니
토니 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