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앙리 뫼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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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요안나 콘세이요
번역 김윤진 | 비룡소, 2022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성장
#우정
#시간
학습 주제
줄거리
<세상에 하나뿐인 큰둥이 작은둥이>는 함께 태어나 성장하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성장의 의미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한 부부가 큰 아기와 작은 아기를 동시에 맞이해요. 부부는 두 아기를 똑같이 키우기로 결심하고, 아기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자라나요. 시간이 흐르면서 작은둥이는 점점 커지고 큰둥이는 점점 작아지지만, 두 형제 사이의 유대감은 변하지 않아요. 결국 큰둥이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아져도, 두 형제는 여전히 함께 성장의 길을 걸어가요. 이 책은 아름다운 은유와 상징적인 그림을 통해 어린 시절과 성장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해요. 요안나 콘세이요의 독특한 그림체는 글의 시적인 느낌을 한층 더 살려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성장과 우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해석하며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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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노부미
제이닌 샌더스 / 파울라 베커
윤여림 / 김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