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베아트리스 제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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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디아나 톨레다노
번역 이정주 | 봄봄출판사, 201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장애
#가족
#동생
학습 주제
줄거리
<특별한 내 동생>은 장애를 가진 아기 에두아르의 가족과 에두아르의 누나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아기는 조금 특별합니다. 에두아르가 태어나고 기쁜 것도 잠시, 에두아르는 울음을 멈추지 않고, 엄마도 울기 시작해요. 가족들은 점점 말이 없어집니다. 그 속에서 누나는 소외감을 느껴요. 이 책은 발달장애를 가진 동생을 바라보는 누나의 시선을 담았어요.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누나는 동생의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의 역할을 찾아 동생을 돌볼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합니다. 장애를 가진 가족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는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언제나 사회의 약자들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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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16 라틴 아메리카 삽화 부문
김희경
소야 키요시 / 하야시 아키코
염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