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윤정미
|
그림윤정미
시공주니어, 2020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위로
#소나기
#시험
학습 주제
줄거리
<소나기가 내렸어>는 시험에서 빵점을 받은 오빠와 그를 위로하는 동생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초등학교 1학년 민호는 받아쓰기 시험에서 빵점을 받고 우울해해요. 소나기가 내린 후 동생 민지와 함께 집으로 가는 길, 민호는 걱정에 빠져 있어요. 반면 민지는 주변 자연을 즐기며 밝은 모습을 보여요. 집에 도착해 엄마에게 시험지를 보여주자 한숨 소리가 들려요. 그때 민지가 시험지의 빨간 빗줄기에 우산을 그려 넣어 민호를 위로해요. 이 책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감정을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줘요. 색채의 변화로 민호의 감정 변화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실패나 좌절을 겪었을 때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도종환 / 황종욱
마르크 베이르캄프 / 에스카 베르스테헨
이누이 사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