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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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조원희
한솔수북, 2023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평화
#전쟁
#난민
학습 주제
줄거리
<손을 내밀었다>는 전쟁으로 인해 난민이 된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과 인류애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소녀에게 갑자기 전쟁이 닥쳐와요. 가족과 헤어져 혼자 도망치던 소녀는 결국 난민이 되어 철조망 너머로 손을 내밀어요. 두려움 속에서 낯선 어른들을 따라 배에 오르게 되지만, 과연 소녀의 손을 잡아줄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강렬한 붉은색 배경과 검은 실루엣으로 전쟁의 공포와 난민들의 절박함을 생생하게 표현해요. 특히 난민 소녀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독자들이 난민의 고통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게 해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전쟁의 참혹함을 이해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바라요. 또한 난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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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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