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의 새 스웨터>는 실수로 새 옷에 구멍을 내고 걱정하는 어린이의 마음과 그를 돕는 친구들, 그리고 이해해주는 엄마의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수미는 새로 받은 스웨터가 너무 마음에 들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해요. 엄마가 소매와 아랫단을 접어 올려준 스웨터를 입고 나갔지만, 겉옷을 벗다가 실수로 구멍을 내고 말아요. 친구들이 구멍을 메우려고 노력하지만 오히려 상황이 더 나빠져요. 수미는 엄마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걱정되지만, 엄마는 수미의 실수를 이해해주고 따뜻하게 위로해줘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실수 후의 태도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친구들의 도움과 엄마의 이해를 통해 따뜻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고, 타인의 실수도 이해하며 서로 돕는 마음을 갖기를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

Key Colors Competition 은메달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