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렉 피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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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렉 피졸리
번역 김경연 | 토토북, 2014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걱정
#수박씨
학습 주제
줄거리
<수박씨를 삼켰어!>는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걱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이에요. 여름날, 수박을 먹던 꼬마 악어가 실수로 수박씨를 삼켜요. 그러자 악어는 자신의 배 속에서 수박이 자라날까 봐 걱정하기 시작해요. 배가 뚱뚱해지거나 귀로 수박 넝쿨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상상하며 점점 더 큰 걱정에 빠져들어요. 하지만 결국 트림과 함께 수박씨를 뱉어내고 안도하게 돼요. 이 책은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걱정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단순한 듯 보이지만 악어의 표정과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아이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어요. 판화 기법을 사용한 일러스트와 선명한 색감도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걱정과 상상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게 되고, 때로는 그런 걱정이 기우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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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엘리자베스 버딕 / 마리카 하인렌
앨리슨 에드워즈 / 아이샤 엘. 루비오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