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배달부>는 꿀벌 빙빙이 우연한 기회로 배달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그림책이에요. 빙빙은 할아버지의 택배 일이 시시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던 어느 날, 거미 할머니를 대신해 학교까지 상자를 배달하게 돼요. 상자를 받고 기뻐하는 거미를 보며 빙빙은 배달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되죠. 집에 돌아와 할아버지에게 택배 일의 좋은 점을 물어보고, 자신도 배달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이 책은 직업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모든 직업의 가치와 의미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르쳐줘요. 또한 장애가 있어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노력하는 태도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