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최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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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정인
하루놀, 201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나눔
#친절
#보상
학습 주제
줄거리
<숲속의 세 난쟁이>는 친절과 나눔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그림책이에요. 한겨울에 새어머니가 큰딸에게 딸기를 구해오라는 심부름을 시켜요. 큰딸은 숲속에서 만난 세 난쟁이와 빵을 나누어 먹고, 그들의 도움으로 딸기를 찾아요. 반면 작은딸은 난쟁이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지 않고 혼자 먹어요. 결국 큰딸은 왕비가 되고, 작은딸과 새어머니는 벌을 받게 돼요. 이 책은 전통적인 독일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권선징악의 교훈을 명확하게 전달하면서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또한 인물들의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해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친절과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또한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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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빌 코터
황숙경
이해인 / 강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