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 호지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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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리 호지킨슨
번역 손예린 | 사파리, 2021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도시
#곰
#낯선환경
학습 주제
줄거리
<시끄러운 도시는 정말 싫어!>는 낯선 도시 환경에 적응하는 곰의 이야기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숲속에서 살던 곰이 우연히 도시에 오게 되어 낯선 환경에 당황하고 두려워해요. 시끄러운 소음, 밝은 조명, 높은 건물들이 곰을 혼란스럽게 만들어요. 배가 고파진 곰은 어항 물을 마시고 고양이 사료를 먹는 등 실수를 저지르지만, 결국 어른이 된 금발 소녀를 만나 따뜻한 환대를 받게 돼요. 이 책은 낯선 환경에 처한 이의 입장에서 도시를 바라보며,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줘요. 또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처한 친구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또한 자신도 언제든 낯선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런 상황에서 용기를 내고 적응해 나가는 법을 배우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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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국지승
김세진
시드니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