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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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정선
크레용하우스, 2016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나무
#신발
학습 주제
줄거리
<신발이 열리는 나무>는 신발을 좋아하는 강아지와 신발이 열리는 신비한 나무를 통해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이에요. 할머니가 키우는 누렁이는 신발만 보면 물고 오는 버릇이 있어요. 처음에는 할머니가 칭찬했지만, 나중에는 야단을 치게 돼요. 그런데 봄이 되자 할머니의 텃밭에 신발 모양의 새싹이 돋아나고, 이 새싹은 자라서 여러 종류의 신발이 열리는 나무가 돼요. 할머니는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열고 신발을 나눠줘요. 이 책은 엉뚱하지만 귀여운 누렁이와 신비한 나무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해요. 또한 그림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키우고, 일상에서 특별한 것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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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정해영
김중철 / 신지수
마르 파봉 / 마리아 지롱